첫 화면 > 한글과 교육 > 한글 사용 규범(어문 규정) > 표준어 규정

표준어 규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제5절 복수 표준어>
제26항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
복 수 표 준 어 비 고
가는-허리/잔-허리  
가락-엿/가래-엿  
가뭄/가물  
가엾다/가엽다 가엾어/가여워, 가엾은/가여운.
감감-무소식/감감-소식  
개수-통/설거지-통 ‘설겆다’는 ‘설거지­하다’로.
개숫-물/설거지-물  
갱-엿/검은-엿  
-거리다/-대다 가물­, 출렁­.
거위-배/횟-배  
것/해 내 ~, 네 ~, 뉘 ~.
게을러-빠지다/게을러-터지다  
고깃-간/푸줏-간 ‘고깃-관, 푸줏-관, 다림-방’은 비표준어임.
곰곰/곰곰-이  
관계-없다/상관-없다  
교정-보다/준 -보다  
구들-재/구재  
귀퉁-머리/귀퉁-배기 ‘귀퉁이’의 비어임.
극성-떨다/극성-부리다  
기세-부리다/기세-피우다  
기승-떨다/기승-부리다  
깃-저고리/배내-옷/배냇-저고리  
꼬까/때때/고까 ~신, ~옷.
꼬리-별/살-별  
꽃-도미/붉-돔  
나귀/당-나귀  
날-걸/세-뿔 윷판의 쨀밭 다음의 셋째 밭.
내리-글씨/세로-글씨  
넝쿨/덩굴 ‘덩쿨’은 비표준어임.
녘/쪽 동~, 서~.
눈-대중/눈-어림/눈-짐작  
느리-광이/느림-보/늘-보  
늦-모/마냥-모 ←만이앙-모.
다기-지다/다기-차다  
다달-이/매-달  
-다마다/-고말고  
다박-나룻/다박-수염  
닭의-장/닭-장  
댓-돌/툇-돌  
덧-창/겉-창  
독장-치다/독판-치다  
동자-기둥/쪼구미  
돼지-감자/뚱딴지  
되우/된통/되게  
두동-무니/두동-사니 윷놀이에서, 두 동이 한데 어울려 가는 말.
뒷-갈망/뒷-감당  
뒷-말/뒷-소리  
들락-거리다/들랑-거리다  
들락-날락/들랑-날랑  
딴-전/딴-청  
땅-콩/호-콩  
땔-감/땔-거리  
-뜨리다/-트리다 깨-, 떨어-, 쏟-.
뜬-것/뜬-귀신  
마룻-줄/용총-줄 돛대에 매어 놓은 줄.
‘이어줄’은 비표준어임.
마-파람/앞-바람  
만장-판/만장-중(滿場中)  
만큼/만치  
말-동무/말-벗  
매-갈이/매-조미  
매-통/목-매  
먹-새/먹음-새 ‘먹음-먹이’는 비표준어임.
멀찌감치/멀찌가니/멀찍이  
멱통/산-멱/산-멱통  
면-치레/외면-치레  
모-내다/모-심다 모-내기, 모-심기.
모쪼록/아무쪼록  
목판-되/모-되  
목화-씨/면화-씨  
무심-결/무심-중  
물-봉숭아/물-봉선화  
물-부리/빨-부리  
물-심부름/물-시중  
물추리-나무/물추리-막대  
물-타작/진-타작  
민둥-산/벌거숭이-산  
밑-층/아래-층  
바깥-벽/밭-벽  
바른/오른[右] ~손, ~쪽, ~편.
발-모가지/발-목쟁이 ‘발목’의 비속어임.
버들-강아지/버들-개지  
벌레/버러지 ‘벌거지, 벌러지’는 비표준어임.
변덕-스럽다/변덕-맞다  
보-조개/볼-우물  
보통-내기/여간-내기/예사-내기 ‘행-내기’는 비표준어임.
볼-따구니/볼-퉁이/볼-때기 ‘볼’의 비속어임.
부침개-질/부침-질/지짐-질 ‘부치개-질’은 비표준어임.
불똥-앉다/등화-지다/등화-앉다  
불-사르다/사르다  
비발/비용(費用)  
뾰두라지/뾰루지  
살-쾡이/삵 삵-피.
삽살-개/삽사리  
상두-꾼/상여-꾼 ‘상도-꾼, 향도-꾼’은 비표준어임.
상-씨름/소-걸이  
생/새앙/생강  
생-뿔/새앙-뿔/생강-뿔 ‘쇠뿔’의 형용.
생-철/양-철 1. ‘서양철’은 비표준어임.
2. ‘生鐵’은 ‘무쇠’임.
서럽다/섧다 ‘설다’는 비표준어임.
서방-질/화냥-질  
성글다/성기다  
-(으)세요/-(으)셔요  
송이/송이-버섯  
수수-깡/수숫-대  
술-안주/안주  
-스레하다/-스름하다 거무-, 발그-.
시늉-말/흉내-말  
시새/세사(細沙)  
신/신발  
신주-보/독보(櫝褓)  
심술-꾸러기/심술-쟁이  
씁쓰레-하다/씁쓰름-하다  
아귀-세다/아귀-차다  
아래-위/위-아래  
아무튼/어떻든/어쨌든/하여튼/여하튼  
앉음-새/앉음-앉음  
알은-척/알은-체  
애-갈이/애벌-갈이  
애꾸눈-이/외눈-박이 ‘외대-박이, 외눈-퉁이’는 비표준어임.
양념-감/양념-거리  
어금버금-하다/어금지금-하다  
어기여차/어여차  
어림-잡다/어림-치다  
어이-없다/어처구니-없다  
어저께/어제  
언덕-바지/언덕-배기  
얼렁-뚱땅/엄벙-뗑  
여왕-벌/장수-벌  
여쭈다/여쭙다  
여태/입때 ‘여직’은 비표준어임.
여태-껏/이제-껏/입때-껏 ‘여직-껏’은 비표준어임.
역성-들다/역성-하다 ‘편역-들다’는 비표준어임.
연-달다/잇-달다  
엿-가락/엿-가래  
엿-기름/엿-길금  
엿-반대기/엿-자박  
오사리-잡놈/오색-잡놈 ‘오합-잡놈’은 비표준어임.
옥수수/강냉이 ~떡, ~묵, ~밥, ~튀김.
왕골-기직/왕골-자리  
외겹-실/외올-실/홑-실 ‘홑겹-실, 올-실’은 비표준어임.
외손-잡이/한손-잡이  
욕심-꾸러기/욕심-쟁이  
우레/천둥 우렛-소리, 천둥-소리.
우지/울-보  
을러-대다/을러-메다  
의심-스럽다/의심-쩍다  
-이에요/-이어요  
이틀-거리/당-고금 학질의 일종임.
일일-이/하나-하나  
일찌감치/일찌거니  
입찬-말/입찬-소리  
자리-옷/잠-옷  
자물-쇠/자물-통  
장가-가다/장가-들다 ‘서방-가다’는 비표준어임.
재롱-떨다/재롱-부리다  
제-가끔/제-각기  
좀-처럼/좀-체 ‘좀-체로, 좀-해선, 좀-해’는 비표준어임.
줄-꾼/줄-잡이  
중신/중매  
짚-단/짚-뭇  
쪽/편 오른~, 왼~.
차차/차츰  
책-씻이/책-거리  
척/체 모르는 ~, 잘난 ~.
천연덕-스럽다/천연-스럽다  
철-따구니/철-딱서니/철-딱지 ‘철-때기’는 비표준어임.
추어-올리다/추어-주다 ‘추켜-올리다’는 비표준어임.
축-가다/축-나다  
침-놓다/침-주다  
통-꼭지/통-젖 통에 붙은 손잡이.
파자-쟁이/해자-쟁이 점치는 이.
편지-투/편지-틀  
한턱-내다/한턱-하다  
해웃-값/해웃-돈 ‘해우-차’는 비표준어임.
혼자-되다/홀로-되다  
흠-가다/흠-나다/흠-지다  
   
  <해설>
  이 항은, 앞의 항과 달리, 복수의 표준어를 인정해 주기 위한 것이다. 같은 의미를 지칭하는 두 개 이상의 형태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여 언어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해할 수 있다.
종래에는 ‘출렁거리다/출렁대다’의 ‘-거리다/-대다’가 널리 쓰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다’만을 표준어로 삼았었는데, 이번 규정에서 둘을 다 표준어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단어가 ‘-거리다/-대다’의 형태를 다 가지고 있지만 ‘으스대다’와 같이 ‘-거리다’ 형태가 없는 단어도 있어서 두 형태가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의 여지가 있다. ‘것/해’의 경우는 ‘해’의 쓰임이 많지 않고 ‘것’이 쓰이는 모든 자리에 ‘해’가 대치되어 쓰일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는 데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옥수수/강냉이’의 경우에는 ‘강냉이’의 어휘 영역이 ‘옥수수’의 어휘 영역보다 넓다는 차이가 있다.
‘꼬까/때때/고까’의 경우 ‘꼬까-때때’의 복수 표준어 여부는 제26항에 부합하나 ‘꼬까-고까’의 경우는 발음에 차이가 있는 두 단어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제19항의 규정 안에서 설명해야 하는 조항인데 이들이 아무런 구분 없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된다.
‘-뜨리다/-트리다’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는 것도 제19항의 적용을 받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 둘은 형태상의 차이라기보다 어감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 또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이기 때문에 19항의 적용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닭의-장/닭-장’의 경우는 ‘쇠고기’와 ‘소고기’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과 같은 취지이므로 두 경우 모두 동일하게 18항의 적용을 받는 것으로 다루거나 준말과 본말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도록 한 16항의 적용을 받는 것으로 보는 편이 적절해 보인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