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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 > 한글의 탄생과 역사 > 한글의 발전 > 한글 자모순의 변천 |
한글 자모순의 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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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순서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하여 왔으며, 오늘날의 배열순서는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훈민정음 창제로부터
오늘날의 한글 자모 배열순서의 모태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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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제정된 ‘한글맞춤법통일안’이 탄생되기까지의 많은 자료들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글의 효시인 훈민정음부터 검토하여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설명해 놓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문헌에 등재되어 있는 한글 자모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출발하여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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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기
이전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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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훈민정음(訓民正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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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란 이름을 가진 책에는 이른바 해례본과 국역본의 두 계통이
있다. 앞의 것은 ‘해례본 훈민정음’, 뒤의 것은 ‘주해본 훈민정음’ 또는
‘언해본 훈민정음’이라고도 한다. ‘해례본 훈민정음’은 1446년(세종 28년)에
간행된 책이며, ‘주해본 훈민정음’은 여러
이본이 있으나, 모두 본문만이 번역된
것인데, 역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그 중 해례본의 본문이 번역된 점에서
세종 28년을 상한으로 하고, 월인석보 권1의 권두에 실려 있는 이본으로 보아서
월인석보가 나온 1459년(세종 4년)을 하한으로 하는 그 간에 번역 간행된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1] 해례본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에는 자모의 배열 순서를 별도로 정해 놓지는 않았다. 단지 설명의
편의상 나열해 놓은 것인데, 그 배열에는 일정한 법칙이 적용되었다. 이 책은
‘예의(例義)’와 ‘해례(解例)’[제자해(制字解), 초성해(初聲解), 중성해(中聲解),
종성해(終聲解), 합자해(合字解), 용자례(用字解)]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분의 설명은 그 설명을 위해 자모를 배열하였기 때문에 각각 그 배열순서가
다르다. 다음에 훈민정음의 각 부분에서 설명한 자모의 배열순서를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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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표 (연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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